군위문화관광재단이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6일까지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에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개막 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여 가지의 체험프로그램, 화가 ‘강석원’과 함께하는 ‘나도 화가’특강, 군위지역 예술인 공연(총 9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 기간 중 1만 2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처음 문을 연 ‘아이누리키즈파크’ 및 ‘미디어아트센터’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어린이날 대축제를 찾아준 방문객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시설로 선보인 아이누리키즈파크와 미디어아트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