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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 “착” 안전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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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전국 동시 ‘전 좌석 안전띠 필수’ 캠페인을 실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
영천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요건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전국 동시 ‘전 좌석 안전띠 필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영천초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녹색어머니회, 시청, 교육지원청, 영천초 등 70명이 참여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뒷좌석 어린이 안전띠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와 학생에게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차량 탑승 시 안전띠 착용이 습관이 되도록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오용석 경찰서장은 “어린이뿐 아니라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띠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기본이자 필수 조건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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