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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화초 총동창회,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5.13 12:38 수정 2025.05.13 12:41



영천 영화초 총동창회가 지난 12일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문석 총동창회장은 “경북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이번 재난은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경북 산불 피해 모금 기간이 5월 말까지 연장된 만큼, 동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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