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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기증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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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도서관이 지난 9일 낙동강문학관에 인문 관련 정기간행물 및 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2021년부터 낙동강문학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매년 다양한 인문 자료를 기증해 오고 있는 상주도서관은 올해도 문학동네, 한국수필 등 인문 관련 정기간행물과 문학, 역사 등 인문 도서 120여 권을 기증한 바 있다.
이외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기관·단체에 기증도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화 관장은“활용 가치가 있는 인문 자료를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 기증해 지역민의 독서 활성화와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