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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 강사가 ‘인생이라는 퍼즐 푸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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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영진 인성 향상 특강’이 올해 1학기 100회를 맞이하며,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방송인 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 강사가 초청돼 ‘인생이라는 퍼즐 푸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Y-PD 특강은 영진전문대가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이 사회성과 창의성, 리더십 등 인재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100회 특강은 지난 수년간 이어온 인성 교육의 결실을 상징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이날 서동주 변호사는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 설정, 자신감 회복,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줬다.
특강은 신청 선착순으로 참여한 300명 학생에게 서동주 변호사의 챌린지 북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도 함께 증정해 특별함을 더했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이번 100회 특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학생의 인성 함양과 삶의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