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칠곡, 정부합동평가(시·군 평가) 최우수상

이재명 기자 입력 2025.05.18 12:37 수정 2025.05.18 12:37

↑↑ 정부합동평가 군부 2위 최우수상 수상 모습.<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경북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 평가)에서 군부 2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억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 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자체 정책 경쟁력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칠곡은 종합대응 계획 및 공동대응지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면담, 보고회를 통해 실적점검, 부진지표 관리 등 적극적 대응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경북도 9개 부진지표 중 중앙부처 건의 규제발굴 및 개선 실적, 청사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실적 5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합동평가는 전 부서에서 국·도정 시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다. 군정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