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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성주귀농귀촌연합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5.19 11:54 수정 2025.05.19 11:54

체험부스 방문객 1,500명 ‘성료’

↑↑ 체험부스 운영 모습.<성주군 제공>

㈔성주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15일~18일까지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서 회원은 ▲1:1 귀농·귀촌 상담 ▲양말목 공예 체험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양말목 공예’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한 체험으로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자연스럽게 귀농·귀촌 정보 제공으로 이어졌고, 당첨 물품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성주 귀농귀촌연합회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운영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힘써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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