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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 거듭나는 별의별문화마당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5.20 13:32 수정 2025.05.20 13:32

다채로운 문화향유 공간

↑↑ 별의별문화마당 행사 개최 모습.<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과거 농협 주차장이었던 공간을 도시재생(2단계)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1월 11일 별의별문화마당을 준공하여 야외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광장을 조성했다.

별의별문화마당은 준공이후 어쩌다 홍대, 도시재생 문화마당 어울림 축제, 시니어 공통체 한마당 나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돼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별의별문화마당 대관 신청이 활성화 돼 관내 어린이집 주관으로 버블쇼 및 풍선아트 공연과 더불어 2025년 군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했으며, 4월 말부터 최근까지는 문화예술 버스킹 공연도 3차례나 이뤄졌다.

성주군은 별의별문화마당의 특색있는 공간 조성과 내방객 증대를 위해 음악분수, 경관조명 및 벤치를 추가 설치하여 별의별문화마당 분위기를 개선하고 야간 방문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관신청은 성주군 도시계획과(054-930-6585)로 신청 가능하다.

이병환 군수는 “별의별문화마당의 다채로운 행사 개최를 통해 주민의 문화 향휴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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