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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의성 춘산, 중증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장재석 기자 입력 2025.05.21 11:55 수정 2025.05.21 11:55


의성 춘산 민-민 상시돌봄 행복기동대가 지난 14일~16일까지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화장실, 세면실, 주방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는 지적 장애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용석 면장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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