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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과 대구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김상훈·권영진·김기웅·김승수·이인선·최은석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이 대구 동성로에서 김문수 후보 집중 유세를 펕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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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9일 앞둔 지난 25일 국민의힘이 '보수 텃밭' 대구에서 표심 공략에 공을 들였다.
나경원 국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과 대구를 지역구로 둔 국힘 소속 국회의원과 지지자 등은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집중 유세를 열고 보수층 결집을 호소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날 유세에는 대구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동구·군위군을), 김상훈 (서구), 권영진(달서구병), 김기웅(중구·남구), 김승수(북구을), 이인선(수성구을), 최은석(동구·군위군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일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며 보수 정당에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나 공동선대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원래 역전의 명수”라며, “역전의 명수 김문수가 여러분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이길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