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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대구 찾은 나경원·대구 국회의원, 대구서 보수 표심 집중 공략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5.26 12:04 수정 2025.05.26 12:39

나경원 “역전의 명수 김문수가 이긴다”지지 호소

↑↑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과 대구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김상훈·권영진·김기웅·김승수·이인선·최은석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이 대구 동성로에서 김문수 후보 집중 유세를 펕치고 있다.

대선을 9일 앞둔 지난 25일 국민의힘이 '보수 텃밭' 대구에서 표심 공략에 공을 들였다.

나경원 국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과 대구를 지역구로 둔 국힘 소속 국회의원과 지지자 등은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집중 유세를 열고 보수층 결집을 호소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날 유세에는 대구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동구·군위군을), 김상훈 (서구), 권영진(달서구병), 김기웅(중구·남구), 김승수(북구을), 이인선(수성구을), 최은석(동구·군위군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일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며 보수 정당에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나 공동선대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원래 역전의 명수”라며, “역전의 명수 김문수가 여러분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이길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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