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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2025 공약추진 상황보고회 개최

장재석 기자 입력 2025.05.27 12:45 수정 2025.05.27 12:45

↑↑ 공약추진 상황보고회 개최 모습.<군위군 제공>

군위군이 김진열 군수 주재로 2025년 민선8기 공약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부군수, 실·단·과·소장, 읍·면장, 담당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약사업 71개에 대한 전반적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4월 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은 78%, 완료율은 91%로 순조롭게 추진중이다. 6대 역점시책 별로 살펴보면 ▲행복지수 1위 도시(8개 사업)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사업)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사업)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사업)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9개 사업)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12개 사업) 6대 분야 총 71개 사업중 55개를 완료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 총괄부서인 정책추진단의 공약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71개 실천계획에 대한 추진실적보고와 총평 순으로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역점 시책의 효과적 추진과 안정적 이행률은 여기 계신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신뢰와 자긍심을 원동력 삼아 군민과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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