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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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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회의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관련 기관 간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경찰서, 시립요양병원,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기관 관계자로 구성해 치매관리사업 지원, 기관별 자원 공유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둔 협의체다.
김주연 위원장(소장)은 “치매환자의 조기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