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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대회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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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 겸 2025 명실상주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 전국 엘리트 선수 350명과 생활체육 선수 1,640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경기 일정은 대회 첫 날인 29일부터 2일간 2025 세계/아시아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및 세계 KATA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에 이어 31일부터 2일간은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한 생활체육 선수들도 함께 경기를 펼쳤다.
강영석 시장은“한국 유도의 희망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도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