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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참석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6.02 12:57
수정 2025.06.03 09:28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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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경남 의령 곽재우장군 사적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제공> |
사단법인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회장 신영국)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 경남 의령 곽재우장군 사적지(충익사 및 의병탑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의병의 날 기념식에는 기념사업회 회원, 운영위원, 전례위원, 봉사자 등 28명이 참가했다.
의병의 날은 2010년 5월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의병장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지정했다.
기념식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개최 도시가 주관한다. 개최 도시의 경우 매년 공모를 통해 전국 각 의병활동 지역인 33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정한다.
기념사업회는 2017년 충남 당진에서 열린 ‘제7회 의병의 날’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운강선생 순국110주기를 맞이한 2018년 ‘제8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개최했으며, 이후 매년 의병도시에서 열리는 6월 1일 ‘의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사업회 황용건 관장은 "임란과 한말 의병 선조들이 남긴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 분열과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혼란에 더 큰 울림으로 와 닿는다"고 전했다.
기념사업회는 2017년 충남 당진에서 열린 ‘제7회 의병의 날’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운강선생 순국110주기를 맞이한 2018년 ‘제8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운강이강년기념관에서 개최했으며, 이후 매년 의병도시에서 열리는 6월 1일 ‘의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사업회 황용건 관장은 "임란과 한말 의병 선조들이 남긴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 분열과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혼란에 더 큰 울림으로 와 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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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6월 1일 경남 의령 곽재우장군 사적지(충익사 및 의병탑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의병','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8836544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