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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경찰서장, 야간 근무자 ‘햄버거 격려 간담회’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6.02 13:26 수정 2025.06.03 09:41

파출소 치안현장 방문

치안 현장방문 모습.<문경서 제공>

문경경찰서가 지난 29일 관내 파출소를 방문해 야간근무자 격려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야간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 자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해, 올해 초에도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두 차례 시행한 적이 있다. 다시 한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과 준비한 야식(햄버거)을 함께 먹으며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곧 있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선거운동 방해 등 주요 사건에 대한 신고 출동 및 현장 조치에 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말수 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현장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문경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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