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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현장에 새참을 전달하는 정원호 본부장<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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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중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중인 지역주민들<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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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5월 26일~6월 2일까지 본격 모내기 철을 맞아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동경주 3개 읍·면(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 농민을 위해 도시락과 간식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호 본부장을 비롯한 허대영 대외협력처장과 직원이 모내기 현장을 찾아 약 400인 점심 식사와 새참을 전달하며 농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활동은 월성2,3,4호기 계속운전 추진의 기반이 되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주민과 일상적인 교류를 통해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원호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발전이 진정한 원자력의 미래”라며 “주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