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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총장과 입시특임교원 등이 영남이공대학교 입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입시특임교원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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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2026학년 대학 경쟁력 강화와 우수 고교생 유입을 위한 ‘입시특임교원 임명식’을 가졌다.
임명식은 이공대가 지역 고교와의 적극 소통과 입시 홍보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박효정 치위생과 교수가 총 8명의 입시특임교원을 대표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올 6월~12월까지 고등학교와 대학 학과 간 소통 창구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이재용 총장과 신승훈 입학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 특임교원 활동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특임교원에 대한 다양한 활동사안에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고교 방문을 통한 입시정보 전달, 입시설명회 유치 및 참석, 진로진학 박람회 참여 등 학생들과 교사들이 영남이공대학교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와의 밀착 협력을 위해 임명된 이들은 향후 대학의 성과와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입시설명회 유치와 맞춤형 상담으로 학령기 학생들의 인지도와 지원율을 높이는데 큰 주춧돌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총장은 “대학 경쟁력과 위상은 교수진 노력과 헌신에서 비롯되는 만큼 고등학교 학생과 적극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성과들을 알리고 우수 고교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