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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대전 상주 부스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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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주최한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상주시도 참가했다.
지난 5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올해 박람회는‘K-경북푸드, 세계를 사로잡다!’란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의 국제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내 농식품업체, 시‧군 및 관계기관‧단체 등 224개 사가 함께했다.
시는 곶감 가공품(상주곶감유통센터), 탁주(다담도가, 상선주조), 와인(젤코바와이너리, 모동21), 발효식초(샤인프레시), 표고국수(백두표고), 수제 유제품(산울타리목장 헷지밀키) 등 다양한 우수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는 행사기간 소비자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 국내외 바이어 연결 및 제품인지고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지역 농식품의 시장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과 지원으로 제품 다양화, 판로 확대 등 다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