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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가 지난 4일 치매노인 실종자 발견하고 112신고 한 송 모(72)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송 씨는 지난달 27일 늦은 밤 자신의 집 앞 도로상에 쓰러져 있던 실종자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김진수 서장은 ”시민의 자발적 112신고가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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