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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6.10 12:17 수정 2025.06.10 12:17

↑↑ 구강 보건의날 행사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 보건소가‘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3일간 오후 시간대에 문화회관 전정 및 경북대 상주캠퍼스, 장애인복지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지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구’를 의미한다.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란 주재로 시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위생용품 전시, 구강검진 및 상담, 포토존,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운영한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시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소 구강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스스로의 구강건강을 지켜 활기찬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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