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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6.11 13:52
수정 2025.06.11 13:59
조기 영어 노출로 언어 학습 동기 유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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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
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평생교육원 안동영어마을이 이달 9~12일까지 관내 공립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그램 '유아 영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대상을 유아까지 확대함으로써 조기 영어 노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안동강남초 병설유치원, 꿈터 유치원, 길주초 병설유치원 등 관내 공립 유치원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수업은 안동영어마을 본관 내 체험실에서 원어민 교사가 전담해 진행하며 학급당 최대 13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 운영돼 참여 아동 개개인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쉬는 시간에는 간식 등이 제공돼 유아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영훈 국립경국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체험교실은 유아기부터의 영어 친숙도 제고를 위한 시도이다"며 "향후 교육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프로그램을 정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대상을 유아까지 확대함으로써 조기 영어 노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안동강남초 병설유치원, 꿈터 유치원, 길주초 병설유치원 등 관내 공립 유치원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수업은 안동영어마을 본관 내 체험실에서 원어민 교사가 전담해 진행하며 학급당 최대 13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 운영돼 참여 아동 개개인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쉬는 시간에는 간식 등이 제공돼 유아들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영훈 국립경국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체험교실은 유아기부터의 영어 친숙도 제고를 위한 시도이다"며 "향후 교육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프로그램을 정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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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원 안동영어마을이 이달 9~12일까지 관내 공립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그램 \'유아 영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대상을 유아','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961755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