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가 지난 11일 신기동 舊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과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순찰활동은 남부파출소와 남부‧점촌4동 자율방범대, 남부생활안전협, 점촌4동행정복지센터, 신기산업단지협의회장 및 고용주, 체류 외국인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말수 경찰서장은 “범죄취약지 환경을 개선하고, 주‧야간 지속 맞춤형 안전순찰을 늘려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