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산대 방사선과가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
호산대 방사선과(총장 김재현)가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달 28~29일 서울 가톨릭대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방사선과 2학년 재학생(20명)들은 인체 해부학에 대한 심화 학습과 함께 방사선 검사 및 영상 분석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을 실제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방사선 영상과 해부학적 구조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하고 임상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곽병준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은 “호산대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매년 인체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윤리적 소양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