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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오 청도 감와인 대표, 군에 500만원 성금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03 12:16
수정 2025.08.03 12:22
하상오 대표 “소외된 계층 위해 쓰여지길”
김하수 군수 “기업의 나눔·배려 깊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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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하상오 청도감와인(주) 대표가 김하수 청도군수에게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운용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가 지난 1일 군청을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감와인은 지역 특산물인 감을 활용한 와인과 생막걸리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평소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상오 청도감와인 대표는 “청도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알차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의 나눔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정성은 선한 영향력으로 청도에 활력과 화합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청도감와인은 지역 특산물인 감을 활용한 와인과 생막걸리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평소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상오 청도감와인 대표는 “청도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알차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의 나눔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정성은 선한 영향력으로 청도에 활력과 화합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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