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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매전면, 금천리 경로당 준공식 ‘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6.18 11:57 수정 2025.06.18 12:20

김하수 군수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

↑↑ 김하수 청도군수(왼쪽 일곱번째)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군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등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 매전면이 지난 17일 금천리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김지택 금천리 노인회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금천리 경로당은 지난 2024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연면적 135.99㎡(약 41평) 규모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냉난방 시설과 휴게 공간 등 어르신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향후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 운영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하수 군수는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신축된 경로당은 주민의 소통 공간이자 마을 공동체 화합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며, “청도군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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