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김천 자산동, 농촌 일손 돕기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6.19 10:28 수정 2025.06.19 10:28


김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 10여 명은 미리 준비한 간식을 농가주와 함께 나누면서 농번기 인력난 등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직원 모두 힘들었지만, 보람되고 알찬 하루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