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 2025년 안빈낙도 프로그램 운영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6.30 10:05
수정 2025.06.30 10:12
7~10월, 선비촌에서 전통 풍류 체험
 |
| 안빈낙도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영주시 제공>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7월~10월까지 영주 순흥에 위치한 선비촌에서 ‘2025 안빈낙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안빈낙도 체험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선비의 삶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주 선비촌에서 만나는 리얼선비 풍류’를 주제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새로보기’, ‘음미하기’, ‘유람하기’라는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안빈낙도 음미하기’는 전통주 문화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안빈낙도 유람하기’는 선비의 삶에서 얻는 쉼과 자연, 치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신청은 누리집(yjanbinnakd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마케팅팀(054-630-9733)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옛 선비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전통의 멋과 풍류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주 정체성이 깃든 선비정신과 고즈넉한 풍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이번 ‘안빈낙도’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신청은 누리집(yjanbinnakd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마케팅팀(054-630-9733)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옛 선비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전통의 멋과 풍류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주 정체성이 깃든 선비정신과 고즈넉한 풍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이번 ‘안빈낙도’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7월~10월까지 영주 순흥에 위치한 선비촌에서 ‘2025 안빈낙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1245483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