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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의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대표 직원이 김하수 군수(오른쪽) 앞에서 낭독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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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 민선8기 제11대 청도군수 취임 3주년 기념식과 연계해 ‘2025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직원들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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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민선8기 제11대 청도 군수 취임 3주년 기념식과 연계해 ‘2025 반부패·청렴실천 의지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마무리했다.
결의대회는 군정 3년 성과를 돌아보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부패 없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결의문은 대표 직원이 낭독했으며,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2025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무원 행동강령의 철저한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알선·청탁 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외부 간섭 배제를 통한 소신 있는 업무수행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을 통한 군민 중심의 행정 실현 ▲공·사 생활 전반에서의 솔선수범 등을 함께 약속했다.
김하수 군수는 “공직자 청렴은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의 주체로서 더욱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