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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항, 시·군 통합 30주년 지역 원로들과 소통 간담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03 07:21 수정 2025.07.03 07:56

정치·행정·교육·경제 등 원로 참석
민생 현안과 지역 미래 전략 논의

↑↑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원로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지난 2일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원로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30년간 지역 발전 중심에서 헌신해 온 원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이들의 지혜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정치·행정·교육·경제 등 각계 원로 13명이 참석해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으며 민생 현안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시장은 “오늘의 포항이 있기까지 애써 준 원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약의 전환점에 선 지금, 여러분의 고견이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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