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소통의 날 행사 개치모습.<성주군 제공>

성주 벽진면이 지난 30일부터 자산1리를 시작으로 더 가까이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톡톡 소통의 날)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개최한다.

군정 및 면정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24개 리 각 마을별로 순회 방문을 실시하며, 행사는 ‘더 가까이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도 행정복지센터나 군청에 찾아가기 힘든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주민 뜻을 경청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톡톡(talk talk)소통의 날’ 행사는 면장이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면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의 군정 이해 및 참여도를 높여,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