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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2025년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7.04 17:01
수정 2025.07.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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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모습.<성주군 제공> |
성주군이 지난 3일 2025년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관련 유관부서 직원 17명이 참석해 본격 여름철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성주군은 7월~8월까지 행락질서확립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청정하천을 보존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행락지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성주 대표적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강산면에는 행락질서 안내요원,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하천 구역 내 취사 및 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주차 질서 안내 △물놀이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이병환 군수는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방문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락질서 확립에 지속 관심과 참여를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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