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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성애 씨, 대창에 ‘사랑의 복숭아’추가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04 19:58 수정 2025.07.06 08:04



대학교수를 은퇴한 뒤 농촌에서 과일 농사를 짓고 있는 김성애 씨가 지난 4일 직접 재배한 500만원 상당 ‘사랑의 복숭아’를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성애 씨는 “살구에 이어 복숭아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기탁자의 정성과 사랑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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