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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藝)와 유(儒)의 만남” 유교랜드 특별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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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 지역 청년작가들의 평면회화 및 입체작품 60~80여점을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
특별전은 경북 청년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작가의 개성을 살린 전시 기획과 구성으로 지난 5일~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유교랜드 입장객에 한해 무료 제공되며, 전시 기간 동안 참여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작품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청년작가에게 새로운 전시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경북 미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교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