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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 여름파출소 운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14 10:40
수정 2025.07.14 10:50
12일~8월 17일까지, 안전한 피서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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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에 여름파출소 설치 운영, (오른쪽) 공중화장실과 샤워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경주경찰서 제공> |
경주경찰서가 지난 12일부터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에 여름파출소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파출소는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경찰 1명, 시청 공무원 2명, 응급처치 1명, 안전관리 1명 인명구조요원 10명, 번영회 1명 등 총 16명이 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변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경주경찰서는 질서 유지와 범죄 예방, 인명사고 대응 등 종합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청, 나정해수욕장 번영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해양안전관리와 긴급상황 대응 강화하고 있다.
한편 여름파출소 운영에 대비하여 앞서 지난 11일에는 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해변 내 공중화장실과 샤워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경주 경찰서는 “피서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파출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변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경주경찰서는 질서 유지와 범죄 예방, 인명사고 대응 등 종합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청, 나정해수욕장 번영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해양안전관리와 긴급상황 대응 강화하고 있다.
한편 여름파출소 운영에 대비하여 앞서 지난 11일에는 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해변 내 공중화장실과 샤워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경주 경찰서는 “피서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파출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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