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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간호학과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성황리 마무리했다.<문경대 제공> |
문경대(총장 신영국) 간호학과가 2025년 지역사회-간호학과 연계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3일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문경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과 문경미래교육지구 오미마을 소속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문경대 간호학과 재학생 및 교수진이 주도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과 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윤영주 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호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