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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경상북도장애인 IT페스티벌대회 타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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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구미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장애인 IT페스티벌대회 타자 부문에서 영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보화교육 수강생 박 모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 정보화 기능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겨루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대회다.
영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은상, 2023년 은상, 2024년 금상, 2025년 금상을 수상함으로서 4년 연속 수상 및 2년 연속 금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 박 모씨는 평소에 집합정보화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수업 외 시간에도 연습을 지속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권순종 관장은 “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장애인)에게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사회 동참기회를 부여하여 삶의 질 향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