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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의성 단촌 새마을부녀, 꽃 심기 재개

장재석 기자 입력 2025.07.17 10:03 수정 2025.07.17 10:03


의성 단촌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봄철 산불 피해로 연기됐던 꽃 식재 작업을 재개했다.

박명숙 새부녀회장은 “산불로 인해 봄에 미뤘던 꽃을 이제라도 심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김주형 면장은 “앞으로도 단촌의 회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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