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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7.21 13:37
수정 2025.07.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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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운영 모습.<문경교육지원청 제공>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이 지난 19일 나무창고 목공방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발명 교실은 창의적 목공 활동을 통한 나만의 디자인 발명 아이디어 기르기를 주제로 접이식 행거 제작 과정을 통해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목공 도구를 활용해 다변형 행거를 제작하며, 참여자들은 주변 학부모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실생활 속에서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은 창의력과 실천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발명 및 메이커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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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9일 오전 9시 00분 문경시 영신7길 소재 나무창고 목공방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발명 교실은 창의적 목공','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307257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