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5 영어체험캠프가 지난 21일~오는 26일까지 관내 중 1·2학년 재학생 101명을 대경영어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다.
캠프는 학생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몰입형 영어 수업, 영어로 진행되는 과학 실험, 예술 활동,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박은옥 교육장은 "학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및 친구들과 함께 활동 과정에서 공동체 역량과 자기관리역량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