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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22억 확보, 도청 신도시 활성화”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16 18:43
수정 2025.08.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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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 사진)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2억 원 규모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정된 이 예산은 경북 안동·예천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안동시는 이 특별교부세를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13억 원)과 남선면 신석리 급수구역 확장(2억 원)에, 예천군은 남산공원 야간미디어아트 설치(7억 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안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도청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다목적 시설로 조성된다. 또 예천 남산공원엔 첨단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 경관이 조성된다.
김형동 의원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안동·예천을 위해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정된 이 예산은 경북 안동·예천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안동시는 이 특별교부세를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13억 원)과 남선면 신석리 급수구역 확장(2억 원)에, 예천군은 남산공원 야간미디어아트 설치(7억 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안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도청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다목적 시설로 조성된다. 또 예천 남산공원엔 첨단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 경관이 조성된다.
김형동 의원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안동·예천을 위해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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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2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김 의원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정된 이 예산은 경북 안동·예천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된','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533738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