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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북, 문경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8.17 14:45
수정 2025.08.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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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전 경북본부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경북본부 임직원 100명이 기부한 1,000만 원 기부금을 기탁했다.
박경수 한전 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와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문경 발전과 지역사회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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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응원하며 경북본부 임직원 100명이 기부한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540945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