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사회
청도공영사업공사, 경찰서와 '청소년 도박 근절홍보'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20 15:54
수정 2025.08.20 15:58
 |
| ↑↑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 활동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청도공영사업공사 |
청도공영사업공사가 20일, 청소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등굣길 청소년도박예방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 도박문제 사전예방과 위험성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영사업공사는 경찰서와 함께 등교하는 모계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박 근절과 예방정보를 안내했다.
강진호 공사 사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불법도박이 급증하며 청소년 도박문제도 증가하고 있는데 청소년 도박은 성인도박보다 더 위험하고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청소년뿐 아니라 모두가 청소년 도박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근절과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합법사행산업기관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 도박근절활동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