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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초우회-농협 경북본부, APEC 2025 성공 지원 ‘앞장’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31 10:56
수정 2025.08.31 11:54
도의회 초우회장, APEC 2025 KOREA 성공예금 가입
농협경부본부, 현장근로자에 쿨링키트 농협국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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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주 APEC 준비지원단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목수건과 선크림 등 '쿨링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
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27일 목수건·선크림·쿨토시로 구성된 쿨링키트와 농협국수 등을 APEC 준비지원단에 전달하며 근로자 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 19일 경북도의회 ‘초우회’ 회장 박규탁 의원이 농협은행 경북본부를 방문해 ‘APEC 2025 KOREA 성공예금’에 가입하고, 경북농협측에서 쿨링키트 기증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김주원 농협은행 본부장은 “농협은 농촌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지만, APEC과 같은 국제행사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박규탁 의원은 “국제행사 준비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 안전”이라며, “농협의 협력이 APEC 성공 개최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패는 민관 협력에 달려 있다”며, “농협 지원은 근로자 안전망을 강화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의 각별한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9일 경북도의회 ‘초우회’ 회장 박규탁 의원이 농협은행 경북본부를 방문해 ‘APEC 2025 KOREA 성공예금’에 가입하고, 경북농협측에서 쿨링키트 기증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김주원 농협은행 본부장은 “농협은 농촌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지만, APEC과 같은 국제행사는 국가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박규탁 의원은 “국제행사 준비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 안전”이라며, “농협의 협력이 APEC 성공 개최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패는 민관 협력에 달려 있다”며, “농협 지원은 근로자 안전망을 강화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의 각별한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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