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영천시, ‘상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 3개 분야 우수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9.04 15:48
수정 2025.09.04 15:58
 |
| ↑↑ 2025 경상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의 우수사례 경진대회 3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천시 제공> |
영천시가 지난 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의 우수사례 경진대회 3개 분야(경제특화, 지역특화,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경북도와 영남대가 주최하고, 경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경북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제특화 분야 우수사례로 수상한 ‘별무리 상상창고(카페 스타코)’는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특화 분야 우수사례로 수상한 영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LOCAL FIRST 영천!’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도시브랜드 확립을 인정받았다.
마을관리협동조합 분야 우수사례로 수상한 ‘중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숭렬당 두부공방과 온수탕 카페 운영 수익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을 통해 영천 도시재생이 지역 활력에 기여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696849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