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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농협 포도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05 11:42
수정 2025.09.07 06:52
산지유통 기반 확충, 포도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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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이철식 경북도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재근 농협경산시지부장, 박종명 경산농협조합장 등이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가 지난 4일 자인면 서부리에서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가wuT다.
준공식에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장, 이철식 도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재근 농협경산시지부장, 박종명 경산농협조합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지역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goT다.
신축된 포도 산지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한 27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립됐으며, 연면적 2100㎡ 규모의 2층 건물로 최신 선별 및 저온저장 설비를 갖춰 지역 포도 유통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포도 산지유통센터가 지역 포도 산업의 유통거점으로서, 경산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유통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축된 포도 산지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한 27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립됐으며, 연면적 2100㎡ 규모의 2층 건물로 최신 선별 및 저온저장 설비를 갖춰 지역 포도 유통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포도 산지유통센터가 지역 포도 산업의 유통거점으로서, 경산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유통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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