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새마을 직·공장 중구협, 서문시장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07 14:21 수정 2025.09.07 14:31

회원 40명, 쓰레기 감량·자원 재활용 홍보 장바구니 배부

↑↑ 류규하 중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새마을 직·공장 중구협의회와 서문시장 큰장네거리 인근에서 회원 등이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대구 중구는 새마을 직·공장 중구협의회가 지난 5일 서문시장 큰장네거리 인근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쓰레기 배출 감량,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휴대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독려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이 탄소 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청에서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