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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창립 21주년 기념식 융합교육 성과 입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05 11:52 수정 2025.09.07 06:56

이건우 총장 “국가가 필요로 하는 대학 도약”

↑↑이건우 총장이 DGIST 컨벤션홀에서 열린 'DGIST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DGIST 제공

DGIST가 지난 4일 DGIST 컨벤션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DGIST 정진택 이사장, 황외진 대구MBC 사장 등 내빈과 DGIST 교직원·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기 재직 교직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관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에 대한 포상 등이 진행됐다. DGIST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교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건우 총장은 “작은 규모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DGIST는 강한 결속력과 패기를 바탕으로 '청년 DGIST'의 면모를 보여왔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위기 속에서 혁신과 도전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DGIST는 지난 2004년 설립 이래 국내 유일 교육·연구 융합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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