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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수정,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식물 종자 보전 ‘맞손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9.12 17:53 수정 2025.09.14 07:06

12일 국립세종수목원, 19종 종자 기탁

업무협약 단체 사진.<한수정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식물의 종자 보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과 자생식물 다양성 보전과 활용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자생식물 공동 보전 추진 ▲자생식물 및 종자 교류‧활용 확대 ▲연구방법 표준화 및 연구장비‧시설 공동 활용 등을 담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협약식이 끝난 뒤 갯봄맞이, 한라장구채 등 19종의 자생식물 종자를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기탁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멸종위기 야생식물 55종을 비롯해 자생식물 약 60%에 해당하는 2,653종의 종자 26,033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자생식물 종자의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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