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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영천공설시장 70주년 맞이 고객사은대잔치 개회식이 열렸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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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12일 공설시장 3층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올해 개설 70주년을 맞아 ‘영천공설시장 고객사은대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과 공설시장을 오랜 기간 사랑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풍물길놀이, 대북공연 등 흥겨운 식전행사로 막을 열었으며, 약 1,500명 내·외빈과 시민이 참여뤘다. 행사 중반에는 경품 추첨과 함께 초대가수 공연, 어울림한마당 무대가 펼쳐져 고객과 상인,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올해는 영천공설시장 칠순을 기념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행사를 통해 영천공설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의 기능을 넘어,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보여주며 시민에게 더 다가가게 됐다.
김용학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은 “70년 동안 공설시장을 찾아 준 고객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인이 함께 웃는 활기찬 시장이자,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심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공설시장은 오랜 세월 동안 시민의 삶과 함께하며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7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문화와 경제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