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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2025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 운영중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17 09:23 수정 2025.09.17 09:23

↑↑ 아버지 학교 운영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지난 7월부터 도내 21개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특수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자녀와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2021년 자녀와 공감하는 방법을 배워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자는 의미의 ‘프렌디 스쿨’로 시작됐다.

당시 신청자 8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이뤄지던 교육이 매년 확대 운영돼, 2023년부터는 대면 현장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년 차인 올해는 21개 시·군 880여 명으로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신청 방법은 교육지원청에서 단일학교 또는 2개 이상 학교 학부모를 모집 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교육부에서 연구·개발한 ‘역량 중심 성장형 학부모교육’프레임워크의 학부모역량(자기돌봄, 부모역할기본, 자녀교육, 학교협력, 자녀자립지원) 강화를 교육 주제로 구성해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전문화·체계화했으며, 소그룹 활동, 심리검사 등을 포함해 내용 전달 중심이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5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는 지난 7월 16일 성주를 시작으로 7개 지역 교육이 완료 됐으며, 이어서 11월까지 청송, 안동, 영양, 영덕, 구미, 경주, 고령, 김천, 경산, 영천, 문경, 칠곡에서 순차 실시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학부모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를 이끌고, 학교-학부모 간 소통 강화 나아가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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